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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기39

09년 하우스텐보스 2003년 7월에 하우스텐보스를 온적 있다.근데 그때는 비가 내려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던 아픈 기억 그래서 애들 데리고 다시 찾았는데 2009년 3월28일 날씨도 그리 호락하지 않는것 같다. 흐린날씨 기온은 13도.. 꽃샘 추위가 여러번 괴롭히는 군..나가사키 공항으로 넘어와 다시 관광버스타고 1시간걸려 사세보에 있는 하우스텐보스 도착..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젠니쿠호텔(ANA항공사에서 운영한다고 함)이 보인다. 중세시대를 연상 시키는 고급스러운 호텔.. 테마파크이지만 들어갈때 입국 이라고 표현하는게 특히하다. 또하나의 새로운 왕국 인지도.. 우리 놀이공원처럼 자유이용권을 손목에 시계처럼 부착하면 좋으련만 이렇게 티켓을 통과시켜 입국.. 분실하기 쉬운편이라서 조심해야 한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풍.. 2009. 4. 5.
스모선수 영양식 창꼬나베 탐방 숙소가 료코쿠 펄 호텔.. 8년만에 다시 찾아가보는 곳이라 감회가 새롭다 낮과 밤의 호텔 모습..료코쿠 전철역(중앙선)바로 앞이라 교통은 좋은편임.. 스모선수들의 영양식 창아서 거리 이곳 저곳 기웃 가웃.. 드디어 찾았다. 누군가 인터넷에 올린걸 봤는데 바로 이집이다.. 지하철역 광장 바로앞에 있는곳.. 안으로 들어가면 조그만 스모경기장이 있고 가끔은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렇게 경기장을 보면서 식사할수 있고 술도 마실수 있고.. 내부가 상당히 넓다.. 그럼 메뉴판을 보자.. 말고기 회도 있고...암튼 다양한 메뉴.. 참치회..머~ 맛있 있다.. 해물이 들어간 창꼬나베.. 맛있게 잘 먹었다.. 역시 분위기가 제일 좋은듯.. 다 먹고 나오는길에 한컷..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들었던곳.. 료코쿠역.. 2009. 4. 5.
메이지진구 야구장 구경하기 2008년 10월11일 도쿄 야구장 탐방.. 임창용 소속의 야구르트 스왈로즈와 이승엽의 요미우리 자이언즈 시즌 마지막 경기... 지하철에서 내려 가까운 거리.. 우씨~ 입장료 너무 비싸 외야석이고 자리도 그냥 자유석인데... 보름달이 둥글게 떳고 광각으로 한눈에 들어오는 진구야구장.. 야구르트 홈구장이라서 임창용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좋아하는 선수들 유니폼을 구입해서 입고 야구장에 오는 사람 무척 많음.. 역시 이승엽 선수의 인기는 상당히 많은듯.. 야구장에서 시원하게 생맥주를 따라주고..700엔 이던가? 암튼 야구장에서 생맥주 마시는기분 최고~~ 소시지에 생맥주... 이승엽 선수 타석에 등장..그러나 이날 안타를 치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잘 하겠죠.. 하프타임때 갑자기 요미우리 팬.. 2009. 4. 5.
경치가 아름다운 아라시야마 봄꽃이 핀 아라시야마는 한편의 동화속의 나라 같은 풍경이다 2009.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