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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기39

유후인 온천과 민속마을 유후인 온천은 일본 큐슈 오이타현 유후 시에 있는 온천이다. 벳부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후인 온천은 벳부, 구사쓰에 이어서 일본에서 3번째로 용출량이 많은 온천이다. 유후인 역에서 긴린코라는 호수까지 이르는 길에는 다양한 상점들과 온천여관, 미술관 등의 시설들이 이어져있다. 유후인에는 다양한 온천여관이 있는데, 무소엔, 사이가쿠관 등 유후다케의 시원한 전망을 가지는 노천온천들이 있다. 유후인 입구..멀리 보이는 유후다케. 다양한 민속품 상점가 유채꽃과 벚꽃이 잘 어울린다.. 유후인의 조그만 호수 긴린코 아침에 안개가 피어놀때가 가장 멋있다고 하는데..오후에 가니 너무 조용. 유후인은 제대로 구경하려면 1박은 해야 될듯 2009. 4. 5.
09년 아소팜빌리지(스머프마을) 아소 팜빌리지는 세계청량한 공기와 숲에서 부는 상쾌한 바람. 대자연과 융합하는 감동체험!! 아소산 중턱 해발 350m지점의 광대한 100만평의 부지 위에 '사람·자연·건강'을 테마로 만든 아소팜 빌리지는 약 1만m²의 부지에 330동의 돔형 호텔이 존재하는 숙박 에리어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빌리지 내의 아소 화산온천에는 남녀 각 1,000㎡ 넓이에 노천탕이 각 5개, 실내 온천탕이 각 5개씩 있는데 그 시설이나 규모가 규슈 제일이라고 합니다. 일명 스머프마을,텔레토비마을.. 그러나 이날은 날씨가 흐리고 저녁에 비가 내려 그리 상쾌한 경치가 없어 아쉬움 산중턱에 하얗게 군락을 이루는 곳이 아소팜 빌리지.. 바로앞으로보이는 곳은 아소 시내 그리고 높이 보이는곳이 화산인 아소산.. 입구를 지나면 바.. 2009. 4. 5.
하우스텐보스 야경..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 누구나 한번은 시도해보는 하늘을 날기 순간 포착... 조명이 하나둘씩 불을 밝히기 시작하고 어둠이 밀려들기 시작한다. 돔토론은 밤에 더 멋있어 보이는거 같다. 저녁 8시45분부터 레이저쇼와함께 불꽃놀이 시작.. 너무 짧아서 금새 종료된다..그래서 조금 아쉬움.. 불꽃 놀이 마치고 1시간30분가량을 달려 나가사키 시내에 도착 나가사키 스카이 호텔.. 호텔이 산중턱에 있어 야경이 참 아름답다.. 첫날 여행 종료 2009. 4. 5.
하우스텐보스2 하우스텐보스 오후 일정.. 오후에는 돔토론 전망대에 올라서 하우스텐보스 시설을 내려다 본다. 멀리 젠니쿠 호텔이 보이고...오후부터 날씨가 깨끗해져 조망이 자연스럽게.. 오오무라만에 위치하고 있는 하우스텐보스..개인요트들의 정박장이 내려다 보인다.. 네델란드 여왕의 궁전을 그대로 재현한 펠리스하우스텐보스 튜울립축제 기간이라 정원에 튜일립이 많이 피어있다.. 오후가 되고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 여기서2부 종료 2009.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