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장성1 호산장성과 수풍댐 가는길... 여행 이튿날.. 호산장성과 수풍댐을 가는 날이다.. 박작성이냐, 만리장성이냐? 단둥을 뒤로하고 압록강 상류를 향해 방향을 잡으면 중국이 자랑하는 만리장성의 기점(?)을 만날 수 있다.이른바 호산장성(虎山長城). 이 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분분하다. 만리장성의 일부라는 중국 측의 주장이 그 첫 번째고, 고구려의 박작성(泊灼城)을 왜곡시켰다는 주장도 있다. 가이드의 설명으로는 고구려의 박작성이 거의 확실하다고.. 중국은 통일에 대비해서 역사관부터 바꾸고 있늣.. 어딜가나 고구려 지우기에 앞장서고 있으니 심히 안타까운 현실.. 호산장성을 바로 앞에두고 중국과 북한의 경계지역 .. 북한을 약 3미터 앞에 두고 있는지역 쪽배를 타고 강을 타고가면 바로 손앞으로 잡히는 북한.. 60년대 같은 허름학 가게들 .. 2009.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