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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기

09년 하우스텐보스

by 캡틴67 2009. 4. 5.

 2003년 7월에 하우스텐보스를 온적 있다.근데 그때는 비가 내려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던 아픈 기억

그래서 애들 데리고 다시 찾았는데 2009년 3월28일 날씨도 그리 호락하지 않는것 같다.

흐린날씨 기온은 13도..

꽃샘 추위가 여러번 괴롭히는 군..나가사키 공항으로 넘어와 다시 관광버스타고 1시간걸려 사세보에 있는 하우스텐보스 도착..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젠니쿠호텔(ANA항공사에서 운영한다고 함)이 보인다.

 

 중세시대를 연상 시키는 고급스러운 호텔..

 

테마파크이지만 들어갈때 입국 이라고 표현하는게 특히하다.

또하나의 새로운 왕국 인지도..

 

우리 놀이공원처럼 자유이용권을 손목에 시계처럼 부착하면 좋으련만 이렇게 티켓을

통과시켜 입국.. 분실하기 쉬운편이라서 조심해야 한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풍차 풍경..

상당히 이국적이고 아름답다.

 

공원내를 순회하는 무료셔틀버스.

 

이택시는 유료이다. 근데 이걸 타는 사람도 있을까? 별로 멀지도 않는데..

 

 

광장앞에 이렇게 조그만 이동식 매점이 있으니 간식거리나 간단한 점심해결로

적당하다..크레페.소시지,아이스크림 등등 다 있음

 

 

 

간단한 놀이기구도 아닌 시청각 보여주는곳이 많다.

놀이공원처럼 스릴넘치는 기계는 아예 없다~~

 

 

유럽 분위기 건물이 많아서 사진이 약간 이쁘게 나온다는것(색감)..

 

 

호수 건너편은 개인들이 불하받은 땅이다.

이렇게 개인 요트도 있고 상당히 부자들의 집임에 틀림없다.. 부럽당..

 

하우스텐보스의 랜드마크 돔투른 전망대..

 

 

호수를 한바퀴도는 크르주선(무료) 그리고  아름다운 풍차 

 

 

평범한 사진이지만 실제로 찍어보면 입체감이 살아나는 마술 사진관...

 

여기서 1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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