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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165

축산과학원 방문.. 업무차 충남 성환읍 어룡리에 있는 축산과학원을 방문 하였습니다. 박사님을 뵙고 신기술 재배에 관한 노하우도 전수받고...ㅎ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는 면적이 엄청 넓습니다. 무려 127만평 이곳은 우수 축산 품종을 개발, 보존하면서 국내 전역에 종자를 보급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축산 전문기관입니다. 이 곳에는 현재 고능력 젖소 321마리, 종축돼지 1천375마리, 닭 1만7천841마리, 토종오리 695마리 등 가축별로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먹고 있는 소고기,돼지고기,우유등 축산과 관련한 우수 품종을 연구 하는곳.. 연구소 본관 이네요. 앞으로 좋은 연구를 해서 보다 좋은 축산물이 태어나길 기대합니다.. 면적이 워낙 넓다 보니 연구소가 아니라 큰 마을 같.. 2010. 8. 31.
걸어서 퇴근 하기 차 키를 놓고 와서 문득 "걸어서 퇴근해보면 어떨까?" 갑자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인계동 갤러리아 앞에서 정자동 동신아파트.. 거리상 7Km 정도 되는거 같군요.. 도전~~ 6시30분 사무실을 나섭니다. 제일먼저 시청을 만나게 되네요. 수원시청 신청사 뒷골목 입니다. 새로 갈비집이 생겼나 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걸 보니 나중에 한번 가볼렵니다.. 20분정도 지나니까 인계 사거리네요. 가까운 거리인데 너무 천천히 걸었나 봅니다.. 향원 아파트가 있었던 자리인데 재건축을 해서 새로운 아파트. 파밀리온인가? 팽나무고개 삼거리 지나 남문 가기전 복개도로.. 열심히 다시 수원천으로 만드는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청계천같이 인공물이 아닌 자연하천으로 거듭 태어나길 빌어 봅니다.. 기계 상가들... 수원천 .. 2010. 8. 26.
함목 해수욕장 일몰.. 외도 다녀온후 함목 해수욕장 입니다. 여기도 몽돌 해수욕장 이네요. 조약돌 소리와 파도소리가 아름답게 들리는 조그만 해수욕장 입니다. 가족끼리 조용히 보내기 아주 좋은곳 인것 같네요 일몰까지 보다 왔습니다 2010. 8. 12.
외도 풍경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거제도에서 4km 떨어진 곳에 있는 개인 소유 섬이다.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하며, 해안선 길이 2.3km로 해발 80m의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있다. 원래는 전기나 전화가 들어가지 않는 외딴 바위섬이었으나 개인이 사들여 농원으로 개발한 뒤 1976년 관광농원으로 허가받고 4만 7,000평을 개간하여 1995년 4월 15일 해상식물공원인 외도해상농원을 개장하였다. 섬 동쪽 끝에 경상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공룡굴·공룡바위·공룡발자국이 있고 섬 주위에 바다낚시터가 많다. 숙식은 할 수 없으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여름철은 6시) 문을 연다. 찾아가려면 장승포동이나 일운면 구조라, 동부면 학동리, 남부면 갈곶리, 일운면 와현리 등지의 선착장에서 해상관광유람선을 탄다 개인이 .. 201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