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165 고향.... 고향 떠나온지 벌써 30년이 되었건만.. 모처럼 가본 고향의 정취.... 추억의 논밭이 주무대였는데 지금은 대봉의 주산지로 바뀌어 동네가 감나무 밭으로 숨어버린느낌ㅇ.. 추억도 숨어 버린듯.. 2010. 10. 24. 들판 그리고 구름... 이제는 완연한 가을이 왔습니다. 들판에도 곡식은 잘 익어 갑니다. 풍성한 수확을 기대 해 봅니다.. 벼가 제법 많이 익었습니다. 10월 초순경에는 수확 할거 같네요. 갈대도 분위기 있게 만추에는 갈대가 더 이쁠거 같군요.. 2010. 9. 27. 학예회 학예회.. 애들 학예회가 있다고 해서 정자초등학교로 들어갔다. 우리때는 학예회를 했던가? 전혀 기억이 없는데.. 막내는 열심히 노래하고.. 큰애는 창피하다고 숨기만 하고.. 그레도 기억을 붙잡아 둘수 있는건 사진 한장 뿐 이란다.. 2010. 9. 27. 만석공원... 추석 연휴 끝자락...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공원에 산책 나온 사람들이 무척 많다. 파란 가을 하늘.. 이제야 본격적인 가을향기가 시작 되나 봐.. 어렸을땐 자전거 타러 자주 나왔는데 이제 애들이 컸다고 큰애는 놀아주지도 않고 막내만.. 멀리 보이는 광교산.. 이런날엔 산에 가야 되는데. 오리도 학도 정겹게 노는곳.. 가을엔 조금 더 많은 산책을 해야 할듯.. 2010. 9. 27. 이전 1 2 3 4 5 6 7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