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5 하우스텐보스 야경..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 누구나 한번은 시도해보는 하늘을 날기 순간 포착... 조명이 하나둘씩 불을 밝히기 시작하고 어둠이 밀려들기 시작한다. 돔토론은 밤에 더 멋있어 보이는거 같다. 저녁 8시45분부터 레이저쇼와함께 불꽃놀이 시작.. 너무 짧아서 금새 종료된다..그래서 조금 아쉬움.. 불꽃 놀이 마치고 1시간30분가량을 달려 나가사키 시내에 도착 나가사키 스카이 호텔.. 호텔이 산중턱에 있어 야경이 참 아름답다.. 첫날 여행 종료 2009. 4. 5. 하우스텐보스2 하우스텐보스 오후 일정.. 오후에는 돔토론 전망대에 올라서 하우스텐보스 시설을 내려다 본다. 멀리 젠니쿠 호텔이 보이고...오후부터 날씨가 깨끗해져 조망이 자연스럽게.. 오오무라만에 위치하고 있는 하우스텐보스..개인요트들의 정박장이 내려다 보인다.. 네델란드 여왕의 궁전을 그대로 재현한 펠리스하우스텐보스 튜울립축제 기간이라 정원에 튜일립이 많이 피어있다.. 오후가 되고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 여기서2부 종료 2009. 4. 5. 09년 하우스텐보스 2003년 7월에 하우스텐보스를 온적 있다.근데 그때는 비가 내려서 제대로 구경도 못했던 아픈 기억 그래서 애들 데리고 다시 찾았는데 2009년 3월28일 날씨도 그리 호락하지 않는것 같다. 흐린날씨 기온은 13도.. 꽃샘 추위가 여러번 괴롭히는 군..나가사키 공항으로 넘어와 다시 관광버스타고 1시간걸려 사세보에 있는 하우스텐보스 도착..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젠니쿠호텔(ANA항공사에서 운영한다고 함)이 보인다. 중세시대를 연상 시키는 고급스러운 호텔.. 테마파크이지만 들어갈때 입국 이라고 표현하는게 특히하다. 또하나의 새로운 왕국 인지도.. 우리 놀이공원처럼 자유이용권을 손목에 시계처럼 부착하면 좋으련만 이렇게 티켓을 통과시켜 입국.. 분실하기 쉬운편이라서 조심해야 한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풍.. 2009. 4. 5. 스모선수 영양식 창꼬나베 탐방 숙소가 료코쿠 펄 호텔.. 8년만에 다시 찾아가보는 곳이라 감회가 새롭다 낮과 밤의 호텔 모습..료코쿠 전철역(중앙선)바로 앞이라 교통은 좋은편임.. 스모선수들의 영양식 창아서 거리 이곳 저곳 기웃 가웃.. 드디어 찾았다. 누군가 인터넷에 올린걸 봤는데 바로 이집이다.. 지하철역 광장 바로앞에 있는곳.. 안으로 들어가면 조그만 스모경기장이 있고 가끔은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렇게 경기장을 보면서 식사할수 있고 술도 마실수 있고.. 내부가 상당히 넓다.. 그럼 메뉴판을 보자.. 말고기 회도 있고...암튼 다양한 메뉴.. 참치회..머~ 맛있 있다.. 해물이 들어간 창꼬나베.. 맛있게 잘 먹었다.. 역시 분위기가 제일 좋은듯.. 다 먹고 나오는길에 한컷..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들었던곳.. 료코쿠역.. 2009. 4. 5.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