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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가오카 거리구경... 자유가오카..정말 자유의 언덕일까나? 익숙한 전철 풍경... 결혼못하는 남자 촬영지 였던가? 나카 메구로를 지나가는 전철... 특급을 타서 그런지 시부야에서 몇정거장 내리지 않고 바로 도착했다... 친절하게도 한글말로 표기됭 있는 지유가오카 역에 도착했다.. 약간 흐린날씨... 여자들의 거리라고 유명하다고 해서 왔는데 별로 감흥이 .. 라비타가 유명하다고 해서 역에서 내려 물어 보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 전부다 모른다고 한다.. 심지어 대학생(여학생)들도 라비타가 어디냐고 물러보면 다들 모른다고.. 우선 커피한잔을 마시기 위햐 역광장 2층 작은 커피샵... 커피샵에서 내려다본 풍경... 흡연에 대해 상당히 관대(?)한 일본.. 물론 흡연구역이지만 정장을 입고서 당당히 흡연을 즐기는 그녀가 웬지 멋져 보인다.. 2009. 4. 10.
벳부와 가마토지옥..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의 도시, 벳부시 오이타현에 위치하고 있는 벳부시는 우리나라에서도 잘 알려진 유명한 온천지역이다. 오이타현으로 들어와서 벳부시로 접어들면 산과 도시안에서 온천의 수증기가 피어오르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 것이 온천의 도시로 유명한 벳부임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하다. 벳부시는 시내로 들어오는 산중턱에서 내려보면 한눈에 보일정도로 작고 아름다운 도시이며, 시내 곳곳에 심어져 있는 열대의 야자수가 이곳이 온천의 고장이면서 열대의 느낌을 주는 이국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92년 황영조가 벳부마라톤에서 2시간 8분대 벽을 깬곳으로 난 기억하고 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 뱃부. 벳부의 유명한 부채산 매년 산에 불을 놓아 태우는 축제가 열린다고.. 일본사람들이 가장 아끼는 산중에 하나..2위라고 했던가.. 2009. 4. 5.
유후인 온천과 민속마을 유후인 온천은 일본 큐슈 오이타현 유후 시에 있는 온천이다. 벳부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후인 온천은 벳부, 구사쓰에 이어서 일본에서 3번째로 용출량이 많은 온천이다. 유후인 역에서 긴린코라는 호수까지 이르는 길에는 다양한 상점들과 온천여관, 미술관 등의 시설들이 이어져있다. 유후인에는 다양한 온천여관이 있는데, 무소엔, 사이가쿠관 등 유후다케의 시원한 전망을 가지는 노천온천들이 있다. 유후인 입구..멀리 보이는 유후다케. 다양한 민속품 상점가 유채꽃과 벚꽃이 잘 어울린다.. 유후인의 조그만 호수 긴린코 아침에 안개가 피어놀때가 가장 멋있다고 하는데..오후에 가니 너무 조용. 유후인은 제대로 구경하려면 1박은 해야 될듯 2009. 4. 5.
09년 아소팜빌리지(스머프마을) 아소 팜빌리지는 세계청량한 공기와 숲에서 부는 상쾌한 바람. 대자연과 융합하는 감동체험!! 아소산 중턱 해발 350m지점의 광대한 100만평의 부지 위에 '사람·자연·건강'을 테마로 만든 아소팜 빌리지는 약 1만m²의 부지에 330동의 돔형 호텔이 존재하는 숙박 에리어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빌리지 내의 아소 화산온천에는 남녀 각 1,000㎡ 넓이에 노천탕이 각 5개, 실내 온천탕이 각 5개씩 있는데 그 시설이나 규모가 규슈 제일이라고 합니다. 일명 스머프마을,텔레토비마을.. 그러나 이날은 날씨가 흐리고 저녁에 비가 내려 그리 상쾌한 경치가 없어 아쉬움 산중턱에 하얗게 군락을 이루는 곳이 아소팜 빌리지.. 바로앞으로보이는 곳은 아소 시내 그리고 높이 보이는곳이 화산인 아소산.. 입구를 지나면 바.. 2009.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