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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강동원 <의형제> 연휴의 끝자락이라서 그랬는지 점심때 갔는데 극장이 발디들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손님. 오랫만에 영화를 보기 위한 외출. 12시40분이라고 했는데 막상 상여은 12분 지난 52분쯤 시작.. 12분동인 지겨운 광고.. 조금 심하다는 생각..고객을 조금더 배려 해주엇으면 차라리 10분 늦게 들어갈것.. CGV 과욕 넘 심한듯.. 먼저 의형제 스토리를 대출 정리하보면 2003년 어느날, 서울의 도심 한복판에서 의문의 총격전이 발생한다. 쫓는 자는 북한 공작원을 체포하기 위해 비밀리에 작전을 진행한 국정원 요원 이한규(송강호)쫓기는 자는 남한으로 전향한 요원을 암살하기 위해 남파된 엘리크 공작원 송지원(강동원) 이한규는 부하들을 데리고 승인도 얻지 않은 체 체포 작전을 감행하다 결국 실패를 하게되고 책임을 지고.. 2010. 2. 16.
서울랜드 애들이 갑자기 서울랜드 가자고 해서 외출.. 유난이 추운 입춘 추위가 아직도 덜 풀려서 옷을 다뜻하게 입고 갔지만 그래도 여전히 춥다 추눌 날씨 때문인지 인파도 별로 없어서 좋다 애들이 급류타기를 탄다고 해서 첫번째 코스로 잡았는데 동절기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그러고 보니 여러개 시설들이 추운 날씨때문에 운영을 하지 않았다, 그러면 요금을 인하해야 되지 않을까? 탄력적으로 요금 제도를 운영하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텐데.. 이런 꼬마 열차라도 타면서 만족, 그래도 애들은 즐겁기만.. 친구랑 연출 사진도 찍고.. 어렸을때는 모든 친구들이 다 잘 어울려 다는데 나이들어서도 이렇게 어울리기는 힘들겠지.. 낮이 되면서 조금씩 풀어진 날씨.. 오후엔 비가 온다고 해서 일찍 서둘러 귀가.. 기념샷으로 .. 2010. 2. 8.
삼길포 산악회 등산 마치고 들른 삼길포 서산에서 대산을 지나 대호방조제와 만나는곳.. 배에서 회를 직접 떠주고 (가격도 저렴 (우럭 1kg 13,000원) 적당히 포구 분위기를 내는곳이다.. 멀리 보이는 당진 화력 발전소.. 수많은 고깃배 회를 직접 떠조는 낡은 고깃배 직접 나가서 고기를 잡는걸까? 아니면 여기 계속 정착해 있는걸까.. 얻어먹을게 많아서 그런지 유난히 갈매기가 가깝게 날아 다닌다. 우럭을 담는 손길이 바쁘기만 하다 날 따뜻하면 다시 가보고 싶은곳 2010. 1. 24.
백화산 시산제 1971년 부터 유래되기 시작되었다는 등산인들의 무사고와 안전을 기원하는 시산제.. 열심히 회비만 납부하는 찬조 회원에서 이제는 실행하는 회원이 되기 위해 2010년 첫 등산 시산제에 참석 했다. 장소는 백화산 태안읍내에 위치하고 있고 높이도 284m 밖에 되질 않아 산행하기에 별 무리도 없고 적당 관광버스를 기다리는 시작.. 추위가 덜 풀려 아직도 매우 사나운 겨울 날씨. 휴게소에서 아침 식사.. 새벽에 라면 끓여먹고 왔는데 이러면 굶고 올걸.ㅎ 그래도 뱃속으로 들어가는 밥공기.. 충남 태안 군민회관앞에 주차를 하고 산행 시작.. 산이 험하지 않고 동네 뒷산처럼 부드럽다. 산행 중간 중간에 바위가 있어서 아름답고.. 봄에 오면 가까이 트레킹 하기에 무리가 없을정도로 아담한 산세... 조금밖에 오르지 않.. 2010.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