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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동석산 등산.. 2010년 3월 20일..토요일 황사비와 함께 강풍이 몰아친다는 일기에보가 계속되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출발 할때 빗방울이 보이지 않는다.. 백제 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해장국으로 먹고 거의 5시간을 달려 10시30분경 진도에 도착했다. 땅끝에 위치한 섬이라서 가볍게 봤는데 생각보다 많이 넓은듯.. 높이는 별로지만 온통 바위산.. 남녘에는 벌써 봄이 온듯 싶다.. 중부지방과 달리 진달래가 피었고 동백도 절정이고... 진도의 명물 진돗개도 뭐가 그리 궁금한지 얼굴을 내밀고.. 이런 바위산을 줄타고 올라가야 하는 험한 코스라서 처음부터 다리가 후덜 거린다.. 거의 모든 구간이 바위라서 아주 조심스럽게 등산해서 정상 도착.. 정상높이 해발이 219M 높지 않는것 같지만 워낙 바위로만 이루어지는 암벽 등반.. 2010. 3. 21.
3월의 춘설... 때아닌 3월 중순에 폭설이 내렸다 세상이 거꾸로 가려는 모양이다 겨울밤에 이렇게 내리면 포근한 분위기 일텐데 3월에 내리기엔 좀.. 아침 출근길이 걱정이다 길이 상당히 미끄러워 출근을 잘 했지만 여전히 두려운 눈길.. 발안 성당.. 눈꽃이 피었다.. 분위기는 한겨울.. 눈꽃은 그래도 아름답다.. 벚꽃이 이렇게 피었음 좋으련만.. 2010. 3. 19.
도쿄 살고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는 기치 죠지가 V5! 반면 "사는 좋았다 센터"는 놀랄만한!? 2010 년 2 월 7 일 도쿄 워커 확대 사진 5 년 연속 1 위 기치 죠지는 의식주에 완벽!? 4 월부터 새로운 생활을 향해, 방구를 시작하기 위하여려고하고있는 사람도 많을 것. 하지만 매물을 찾기 전에 먼저 살고 싶다 "거리"를 결정하는 것도 중요. 그래서 도쿄 워커가 3256 명 (엽서 594 명의 WEB2662 명)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살고 싶은 도시"와 "살고 좋았다 센터"를 공부했다. 결과, "살고 싶은 도시"는 "기치 조지"가 압도적인 인기로 1 위를 차지했다는 "산다 좋았다 센터"는 의외 거리가 속속 랭크됐다. "살고 싶다" "살기 좋았다"모두에서 1 위를 차지했다는 기치 죠지 (도쿄도 무사시노시). 역 .. 2010. 3. 9.
샤부샤부 부페 <샤부미> 요즘은 샤부샤부 뷔페가 대세인 모양이다. 하긴 요즘은 쇼핑도 그렇고 문화도 그렇고 모든걸 한군데서 해결해야 하는 현대인들의 편리성을 충족하자면 이런식으로 해야 인기가 잇을듯.. 북수원 홈플러스내 체인점인듯 싶다 이렇게 순서적으로 먹으라고 하는데 급해서 걍 뒤죽박죽이다. 아무렇게나 먹음 어때 뭐~~ ㅎ 2010.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