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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34

아쉬운 월드컵 응원... 2010년 6월17일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앞둔 날.. 선수들보다 오히려 국민들이 더 긴장 하는듯 싶다. 경기가 8시30분인데도 3시간전에 자리를 예약해야 겨우 건질수 있을정도로 호프집마다 대 성황.. 나혜석거리 운동회마냥 인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6시가 되지 않은 시가에 가게마다 손님들 맞이에 준비.. 외국인들도 응원 문화가 그리운지 같이 동참.. 식당에서도.. 노래방에서도..축구 TV가 있는곳 마다 축구 열기로 가득했다. 어제 이겼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23일 나이지리아 경기를 기대.. 근데 새벽에도 이런 응원이 가능할까나? 2010. 6. 18.
벛꽃길.. 올해는 날씨도 춥고 천안함의 여파로 시국이 어수선 했네요 벚꽃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경기도청 벚꽃 축제도 사라지고.. 아쉬우나마 논촌진흥청 안에 있는 벚꽃 구경으로 대신... 2010. 5. 4.
인사이동 환영파티 금융업무를 하다 다시 본점으로 입성했다. 본점은 항상 조심스럽고 어깨가 무거운 곳..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해서 큰 목표가 달성 될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이 되도록 스스로에게 다짐해 본다.. 이번에 새로들어온 신입 직원들의 환영회까지 겸해서 인원도 많고.. 경영 기획 실장님의 환영인사 말씀.. 경영지원팀의 일꾼 양재승의 생일축하 파티까지.. 새로 입사한 신규직원들의 포부. 그들의 다짐처럼 앞으로 더 큰 일꾼이 될 수 있길.. 이런 패기를 벗삼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는 내 자신을 다짐해보자~ 가장 큰 어르신 조합장님께서 친히 직접 들르셔서 인사 말씀을 해 주셨다 이번 신입직원들 복받은 기수네 그려~~ 마지막으로 수고한 생선회들~~ 2010. 4. 22.
봄비 201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