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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 10월 오사카 2 <도톰보리> 오사카는 오사카역 중심 우메다지역보다는 아무래도 난바역주면 미나미 지역이 더 인기가 많은듯 . 그래서 근런지 여기가 더 훨씬 익숙.. 10월에 가 있었고 나름대로 불황타개를 위한 시도가 다양하게 진행 되는듯.. 예전보다 조금 사람이 줄어든 기분이 드는건 나마느이 생각일까? 에서 ,신사이바시>넘어가는 아케이드 상가.. 먹거리 상가도 전보다 많이 줄어든 인파. 빗방울이 떨어져서 그런지 도톰보리 강변이 조용하다..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도 모르지만 차분한 분위기 오사카 갈 때마다 저게 뭘까 하고 궁금했는데 Glico(에자키 글리코)라는 일본 제과회사의 광고판다. 딱 300m를 뛰는데 필요한 칼로리가 들어있는 카라멜이라고 해서 저 런닝맨이 생긴 것이다. 과자보다 광고판이 더 유명.. 도톰보리 유흥가 골목은.. 2009. 11. 1.
09년 가을 USJ USJ 2년전에 너무 고생을 해서..이제 다시 도전이다. 날씨가 좋아야 될텐데 하루종일 흐린 하늘.. 창밖으로 보이는 오사카 난바 파크. 종합 쇼핑센타라서 한번 가봐야 되는데.. .호텔 아침식사. 테이블도 깔끔하고 조용하고 메뉴도 다양해서 만족.. 하루종일 놀이공원 돌아다녀야 되기에 아침을 충실하게.. USJ가는길을 사전에 조사했어야 되는데 그냥 예전 기억만 믿고 나왔더니 당황 스럽다. 역무원에게 물어보니 지하철로 가서 니시구조에서 갈아타면 된다고.. 한신전차 JR타고 니시구조에서 내려 다시 USJ행으로 다시 갈아타고 놀이공원 도착 에전에는 우니버셜 마크가 달려 있는 이 열차를 탔는데 올해는 바꼈는이 예쁜 기차가 안오고 칙칙한 그냥 전차 작년부터 USJ 재입장을 금지 시켜서 이젠 밖으로 나와 식사를 .. 2009. 11. 1.
09년 가을 오사카1 09년 10월23일 가족 여행 요즘 신종 플루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여행을 한다는게 조금 애매하지만 그래도 애들에겐 견문을 넓혀주고 보다 넒은 세상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헤서 무리하게 또 떠난다. 2년전 오봉 휴가기간에 오사카에 가는 바람에 USJ 가서 인파에 떠밀려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애들이 나름대로 서운 한듯.. 이번에는 그 아쉬움을 달래 주리라~~ 이른 아침의 김포공항.. 연예인 사진 얼짱 가수들이 잘 다녀오라고 손짓 하는듯 여행할때 가장 설레이는건 역시 출국 할 비행기를 기다리는것 언제나 그렇듯 기내식과 기내밖 충경은 인증샷으로.. 간사이 공항 도착.. 신종 인플때문에 그런지 예전에 비해서 여행객수가 감소한듯. 그래서 입국 수속도 빠르게 진행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남해선 전철역으로.. 이.. 2009. 11. 1.
수원역 <빕스> 집사람 생일이라 모처럼 애들이랑 외식을 했다ㅏ. 젊은친구들이 선호한다는 체질적으로 양식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별로 맛있다고 생각하지 못하지만 애들이 유난히 좋아한다..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데 우리가 못쫒아 가나 보다.. 가격이 만만치 않는데도 사람들이 줄서서 대기하는걸 보니.. 상당히 부자들이 많은가 보다.. 200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