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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8

곤드레나물밥 '곤드레'란 다름 아닌 곤드레나물.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고려엉겅퀴다. 강원도 정선 · 영월 · 평창 · 태백 등에서 자라고 도깨비엉겅퀴 고려가시나물 곤달비라고도 부른다. 곤드레란 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술 취한 사람모습 같다는 데서 비롯됐다고 한다. 맛은 곰취와 비슷하게 달콤 쌉싸래하지만 좀더 부드럽고 향이 적어 담백하다. 매년 5~6월 잎과 줄기를 뜯어 쓴다. 칼슘을 비롯한 무기질과 비타민A가 풍부한데다 지혈 · 소염 · 이뇨 · 해열 · 진해 · 거담에 좋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성인병 예방은 물론 부인병에 특히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정선아리랑에서 보듯 강원도에선 일찍이 춘궁기 구황식물로 사용됐던 것이지만 서울 등 도시 사람들은 이름조차 잘 모르던 곤드레나물이 인기식품으로 떴다.. 2010. 1. 7.
등촌 샤브샤브 샤브샤브는 본래 "살짝 살짝 또는 찰랑 찰랑" 이라는 일본어 의태어에서 온 말이다.물소리가 "샵~ 샵~"나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던데..믿거나 말거나.. 일설에 의하면 샤브샤브는 13세기 칭기즈칸이 대륙을 평정하던 시절, 투구에 물을 끓이고 즉석에서 조달한 양고기와 야채를 익혀 먹던 야전 형 요리에서 생겨났으며 일본에서 현대적요리로 정리하여 샤브샤브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 광우병 파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흥망성쇠를 하고 있는곳이 샤브샤브 전문점 인거 같다.. 집근처에 있는 체인점 2009. 9. 19.
파장동 풍어생선구이 연탄으로 생선을 구운다고 해서 그런지 비린내도 나지 않고 생선살이 풍성하고 맛도 참 좋은곳.. 2009. 9. 13.
천천동 시푸드 레스토랑 2009.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