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65

04년 시골 친구 모임.. 1980년 2월 초등학교 졸업.,... 그이후로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있고. 2004년 7월 오랫만에 시골 친구들을 만났다. 모두들 자기 역할을 꾸준히 하며 가장이 되어있고 가정을 잘 꾸리고 있어서 기분이 참좋다 친구란 구수한 된장국처럼 오래될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오는것 인가보다 2009. 9. 20.
출근길... 하나로마트 근무하다 다시 신용파트로 옮겨와 대출 업무를 하고 있다.. 출근길.. 23km 장난 아니다.. 아침 6시에 아침 먹고 6시20분 집에서 출발 이른시각이라 다행히 교통량이 없어 다행이다.. 아파트 정면을 나서고.. 과천-사당간 고속화 도로 진입.. 이른 시각이지만 그래도 교통량은 많은 편이다.. 아침에 일찍 출근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지도.. 어찌보면 호강스러운 허튼 소리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30-40분 걸리는 거리를 감안해서 네비게이션으로 강의를 듣고... 6시40분도 안되었네.. 차창밖으로 비치는 일출 풍경.. 안개낀 날에는 참 운치 있어 보인다... 교통정체가 심한 봉담 코스.. 여기만 통과하지 않으면 출근길이 수월할텐데.. 여길 통과하느라 아침마다 고생이다.. 언제쯤 고속화 도로가.. 2009. 9. 20.
등촌 샤브샤브 샤브샤브는 본래 "살짝 살짝 또는 찰랑 찰랑" 이라는 일본어 의태어에서 온 말이다.물소리가 "샵~ 샵~"나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던데..믿거나 말거나.. 일설에 의하면 샤브샤브는 13세기 칭기즈칸이 대륙을 평정하던 시절, 투구에 물을 끓이고 즉석에서 조달한 양고기와 야채를 익혀 먹던 야전 형 요리에서 생겨났으며 일본에서 현대적요리로 정리하여 샤브샤브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 광우병 파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흥망성쇠를 하고 있는곳이 샤브샤브 전문점 인거 같다.. 집근처에 있는 체인점 2009. 9. 19.
파장동 풍어생선구이 연탄으로 생선을 구운다고 해서 그런지 비린내도 나지 않고 생선살이 풍성하고 맛도 참 좋은곳.. 2009.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