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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제6차 일본여행 동아리 (고쿄.아사쿠사.긴자)

by 캡틴67 2009. 11. 14.

2008년 4월5일-7일 제6차 일본여행 동아리
이번에는 다시 도쿄로..

멀리 후지산이 보이고 시즈오카.요코하마를 지나 하네다공항으로..
비행기 착륙모습을 모니터로 보여주는데 우리국적기는 왜 이런서비스를 하지 않을까?
보안 때문일까?
하네다의 새벽일출을 보면서 또 여행이 시작 되었다.
여행사에서 호텔을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 엉뚱하게 나가노를 갈번뻔하다가 전화를 걸어 확인해서 기치죠지에 있는 도큐인 호텔이 아니고
마고메에 있는 도쿄인 호텔로 파악..다행히 마고메에 있는 시나가와치산 호텔에 가본적이 있어서 무사 통과..
미리 꼼꼼히 파악 했어야 되는데..
덕분에 일정이 전면 수정..
첫번째 코스는 일본 천황이 거주하는 고쿄로 출발..

이른 시각이라 관광객도 그리 많이 있지 않아 편안하다..
벚꽃이 흐트러지게 피었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긴자로 이동이다..
화창한 날씨 만큼이나 거리가 깨끗해서 좋다..
광각으로 담아본 긴자거리..

긴자를 지나 아사쿠사로 이동이다..
벚꽃이 만발해서 그런지 아사쿠사에 더욱 더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스미다강변을 갔더니 한참 벚꽃 축제 진행중..
조금더 일찍 왓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벚꽃이 만개해서 이제는 지고 있는 시기..

아사쿠사 관음전..
간단하게 오꼬노미야키에 맥주한잔으로 요기를 하고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뒷골목 탐방..

여행의 묘미는 이런 뒷골목의 잔잔한 일상일지도..

다시 우에노공원
벚꽃 축제로 인해 인산인해..

벚꽃 구경 실컷 하고 마고메역으로 가 호텔 입성..
피곤한 하루 일정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