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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호산장성과 수풍댐 가는길...

by 캡틴67 2009. 5. 14.

여행 이튿날..
호산장성과 수풍댐을 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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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작성이냐, 만리장성이냐?

단둥을 뒤로하고 압록강 상류를 향해 방향을 잡으면 중국이 자랑하는 만리장성의 기점(?)을 만날 수 있다.이른바 호산장성(虎山長城). 이 성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분분하다. 만리장성의 일부라는 중국 측의 주장이 그 첫 번째고, 고구려의 박작성(泊灼城)을 왜곡시켰다는 주장도 있다.
가이드의 설명으로는 고구려의 박작성이 거의 확실하다고..

중국은 통일에 대비해서 역사관부터 바꾸고 있늣..
어딜가나 고구려 지우기에 앞장서고 있으니 심히 안타까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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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장성을 바로 앞에두고 중국과 북한의 경계지역 <일보과>..
북한을 약 3미터 앞에 두고 있는지역
쪽배를 타고 강을 타고가면 바로 손앞으로 잡히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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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년대 같은 허름학 가게들 그리고 참게를 직접 구워서 파는 거리의 상점...
 
점심은 교포가 경영하는 식당..
보신탕으로 해결..
맛은 비슷하지만 그래도 뭔가 중국 향기가 묻어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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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먹고 이제는 수풍댐까지 유람선을 타고 이동이다..
 강건너 편으로 보이는 북한지역..
 참으로 평온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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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의 시골 풍경을 재현한듯한 정아한 풍경 입니다..
아마도 북한 삭주군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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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게 이야기하는 소녀도 보이고..
가동이 멈춘 공장들이 많이 보이는걸 보니 어려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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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풍댐에 도착했다.
멀리 보이는 수풍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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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통일이 된다면 여기도 엄청난 변화를 겪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