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 마쿠하리에 있는 <트레져 팩토리>

2010년 5월 7일 (금)
江東區 쪽에 있는 데이나이스 호텔..
시설은 낡았지만 경치는 아주 좋다..
방에서 내려다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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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시 마쿠하리에 있는 리사이클 전문샵이 오픈되었다고 인터넷에 있길래 무작정 찾아 나섰다.
묵고있는 데이나이스 호텔이 기바쪽에 있고 JR노선이 근처에 없어 JR<마쿠하리>역.찾아가는데
거의 1시간 이상 걸린듯..

11시가 되어 배가 출출하다는 애들..
일본산 고기만 사용한다는 모스버거에 들렀다..
지친 다리도 풀겸 햄버거와 커피 한잔..

드디어 리사이클샵 도착..
일본 사람들은 워낙 물품을 깨끗하게 사용 하기에
중고 물건도 새것처럼 깨끗..
각종 고급 브랜드에서 부터 잡동사니에 이르기까지 실내에 벼룩 시장이 차려진듯 매장도 크고 깨끗..
오픈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