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여행 중 들른 삿포로 맥주 박물관.
최초 설립될 당시의 공장 부지를 회사 박물관으로 만들어 놓은 곳이다.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는 삿포로 맥주가 탄생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삿포로 맥주를 상징하는 붉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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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맥주 양조에 사용했던 설비와 영상 자료를 통해 맥주의 제조 공정과 역사를 상세하게 보여 준다.
일본 유일의 맥주 박물관 답게 일본의 맥주와 삿포로시의 역사까지 상세하게 전시되 있다.
3층에서는 1968년까지 맥주 만드는데 사용했던 지름 3.8의 거대한 솥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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