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피아노 발표회
캡틴67
2010. 3. 1. 07:59
작은해 피아노 발표회가 있었다.
연휴 첫날에..
가족끼리 놀러가게 놔두지 첫날에 발표를 할게 뭔지..
큰애 처음 발표회 했을때는 신기하고 대견 스러웠는데 이제는 발표회 자주 하다보니
감각도 무던해지는것일까?
애들때는 정말 소중한 경험이고 큰 떨림 일텐데
그리고 피아노 두곡을 연주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학예회 같은 분위기..
긴장을 해서 그랬는디 잠시 연주 중간에 틀리기도 한다..
그래도 여전히 열심히 하는 막내 참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