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67 2009. 10. 11. 11:40

오랫만에 가족들이 모이는 명절에 큰형네 식구들은
신종 인플에 걸려 참석을 못해서 서운하다..
뭔가 허전한 기분..
어머니도 많이 건강 좋아지셔서 이번 명절은 집에서..
딱히 할일도 없고 그래서 집앞 산책..
예전에는 그리 자주 다니던 곳 이었는데 이젠 웬지 낯설어 보이는곳  신천역..그리고 유흥거리
주택이 이젠 모드 상업화가 되어 가는 기분이다..